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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상식

엔진오일 보는법!

by 레인보우핸즈 2020. 4. 5.

엔진오일 보는법

안녕하세요~~~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레인보우카 입니다.
어제는 저의 애마 쏘레인지로버 타이어 앞, 뒤로 바꿨습니다.
보통 타이어는 2만키로쯤 바꿔주면 되는데요.. 타이어 보는법은
다음시간에 자세히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오늘 알아볼것은 엔진오일 성능표 보는법을 알아 볼 것입니다.
엔진은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불릴만큼 아주 중요합니다.
심장안에는 혈액이 계속 순한하고 있는데요? 엔진도 마찬가지 입니다.
엔진속에는 엔진오일이 계속해서 돌고 있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전에 엔진오일이 왜 있는지 중요한데요? 
엔진오일은 크게 6대 작용으로
 "윤활, 세척, 방청, 냉각, 응력분산, 밀봉"이 있습니다.
기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생소한 단어들일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엔진은 부속품들이 복합적으로 동시에 작동하는 기계입니다.
공기를 흡입해서 연료를 분사하여 폭발을 시켜 동력을 얻는 기계이지요.
그런데 흡입을 하면 불순물과 연료를 폭발시키면 엄청난 충격과 카본(슬러지)가
생성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충격과 마모, 열에 의해 엔진은 금방 손상을 받게 됩니다.

그것을 방지하기위해 엔진오일이 필요 한것입니다.

'윤활' - 엔진이 빠른속도로 회전 하기 때문에 마모를 감소 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세척' - 폭발을 하고 생성된 찌꺼기들을 씻어주는 역활을 합니다.
'방청' - 엔진에 수분이나 공기가 만나게 되면 부식이 일어나는데 오일로 덮어 부식을 방지 합니다.
'냉각' - 폭발행정에 생성된 고열을 식혀주고 박으로 방출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응력분산' - 폭발행정에 충격을 사이사이에 있던오일이 쿠션역활을하여 내구성을 높여 줍니다.
'밀봉' - 엔진사이사이에 미세한 빈틈을 매꾸어주어 가스누출 등 밀봉을 시켜 효율을 올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처럼 엔진오일은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차에 맞는 엔진오일을 고르는 법을 알아볼까요?

대한민국은 크게 상관없는 분류표 이다.

엔진오일을 구입하면 앞에 표지에 [5W-30] , [0W-30] 등 표기 되어있는걸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이것이 엔진오일의 성능을 나타내는 규격인데요?

쉽게 말하면 앞쪽(5W)은 저온점도, 뒷쪽(30)은 고온점도 때 오일의 성능을 나타 내는 말입니다.
W는 겨울(Winter)의 약자 입니다.
10w ⇒ 5w ⇒ 0w  숫자가 낮아지면 낮은 온도에서 유동이 좋다는 의미 입니다.
20 ⇒ 30 ⇒ 40 뒷 숫자가 올라가면 높은 온도에서 성능이 좋다는 의미 입니다.

그렇다면 추천 엔진오일의 점도는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의 4계절에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아무리 낮아도 영하 20도 이상 내려가기 힘들고 더워도 영상 40도 이상 올라가기가 힘듭니다.
엔진 종류가 다 다르기 때문에 너무 높게, 낮게 주입하는것은 피해야 합니다.

보통(4계절) 5w30 정도로 셋팅하시고 
시내주행을 주로하고 거리를 짧게 운행하시는 분은 0w30 ~ 0w40 으로 셋팅하시는것이 연비면에서 유리 합니다.
장거리를 자주가는 차량이면 5w40 으로 셋팅하시면 엔진의 부하에 비교적 잘 버티는 편입니다.

그리고,
미국석유 협회에서 제정한 규격이 있는데
현재 나오고 있는 엔진오일의 규격은 대부분 SM < SN < SP 등급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SN등급이 대부분이고 요즘 SP 등급의 엔진오일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시고 SN등급 이상이면 만족하는 엔진오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상 레인보우카의 엔진오일 규격 보는법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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